광양 망덕포구 배알도 기분좋은 산책로

망덕포구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망덕포구 앞 산책을 했다.

멀리 보이는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
광양에 오래 산 지인이 처음 보는 다리라고 했다.

그래서 다리를 건너서 산책을 하기로 했다.

다리에 와보니 새로 생긴 다리가 맞다.

저 멀리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보인다.

다리를 지나와서 섬에 도착...
섬의 이름은 배알도라고 한다.

섬 주변을 한 바퀴 돌아가는
둘레길이 데크로 되어있다.

제법 경사도 있고...

바다냄새도 난다

파도소리가 들리면서 숲 속에 있으니
좋은 기분이 느껴진다

섬의 반대편에 오니 더욱 커지는
파도소리와 강해지는 바다냄새

기분 좋은 산책로

배알도에 대한 설명 및 유래

망덕포구와 근린공원을 연결하는
다리 중앙에 있는 섬이 배알도라고 한다.

근린공원까지 가자니 힘이 들고
땀이 날 것 같아서...

오늘은 배알도까지만 보고 돌아가기로 함

동네 어르신들이 산책하러 나오셨다

안녕 배알도

다음에 다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