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조례동 해장하기 좋은 별미 콩나물 국밥집 (2번째 기록)
최근 순천에 내려와서 가장 자주 방문한 곳
그만큼 맛도 좋고 가성비도 괜찮음
메뉴는 딱 3가지 대표 메뉴로 장사하는 이곳
1. 콩나물국밥
2. 석쇠불고기
3. 오징어 데침

조례동에 위치하고 있고
길가에 주차가 가능함
날짜가 홀수 짝수 별로 구분이 있음

매장 인테리어는 그냥 편안한 밥집
술도 판매하고
순천에서 늦게까지 장사하는 곳

여긴 너무 자주 와서...
글은 2번째 작성하고 있지만
7번 이상은 온 것 같음

콩나물해장국 국물이 정말 맛이 있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고
비밀번호를 눌러야 한다

최근 들어 가격조정이 계속 있었다
그만큼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증거

콩나물국밥 가격이 처음에는 6천 원
잠시동안 7천 원에 판매하다가...
지금은 8천 원이다

아직까지는 좋은 가성비를
유지하고 있는 매장이다
주방은 완전 오픈으로 되어있고
기본세팅의 수량이 거의 항상 유지되고 있음

기본반찬 세팅은 4가지 반찬
그리고 김이 나온다
양은 많지 않다

날씨가 더워져서 바뀐 게 있다면
물이 서빙될 때 얼음이 같이 나온다

정말 시원함

콩나물해장국 집인데도
묵은지 김치가 나오는
전라도의 포스

여기 영업시간도 최근 들어
자주 바뀌고 그랬는데...

이젠 자리를 잡은 듯
오랜만에 주문한 오징어 데침

막걸리 한잔하기 좋은 안주의 비주얼

오징어는 초장이지~~~

가장 뒤늦게 나온 돼지불고기
이 메뉴... 양이 줄었다가 늘었음

예전에 분명히 2인분 주문했는데...
지금의 1인분 보다 적게 나왔음
오늘은 1인분 주문했음
양이 많아서 콩나물해장국
나눠먹으려고 그릇을 달라고 했는데
그릇이 사용하는 거만 있다고
이렇게 조그만 그릇 줌

이것도 좀 아닌 듯...
난 왜... "검정 그릇 주기 싫다고 "
이렇게 들리는 걸까;;
머 암튼... 이래저래 말이 많이 나오는 건
그만큼 자주 가서 그런 것 같음